산청군 보건의료원 설 연휴기간 비상진료대책 마련
산청군 보건의료원 설 연휴기간 비상진료대책 마련
  • 산청/정도정기자
  • 승인 2015.02.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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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군 보건의료원은 설 연휴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 갈 수 있도록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하는 등 비상진료대책반을 편성 운영한다.
산청군 보건의료원은 설 연휴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 갈 수 있도록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하는 등 비상진료대책반을 편성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보건의료원은 이번 비상진료대책 기간 중에는 응급의료기관 1개소,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22개소와 보건기관 23개소를 비상진료기관으로 지정해 연휴기간 동안 주민들의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휴 기간 중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 현황 문의가 많을 것으로 예상 신속한 안내를 위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현황을 산청소방서(119)에 안내하고, 군청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사전 주민 홍보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보건의료원 응급실(970-7582)이나 119구급상황센터로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응급상황을 대비해 집과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사전에 알아두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산청/정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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