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생초면사무소 생초가든 조성 박차 가해
산청 생초면사무소 생초가든 조성 박차 가해
  • 산청/정도정기자
  • 승인 2015.02.1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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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군 생초면사무소는 사계절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 추진을 위해‘생초가든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청군 생초면(면장 이창규)사무소는 사계절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 추진을 위해‘생초가든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생초가든 조성은 생초면의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면은 이를 위해 경호강의 비경과 민물고기의 먹거리 체험을 위해 찾는 외래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 제공을 위해 올해 민물고기식당 앞 소공원 1여㎞와 파출소 앞 하천 벽면 400m, 생초IC에 인접 가시효과가 높은 보전마을 등에 꽃길을 조성한다.

또한 기 조성된 도로변 꽃길·꽃동산과 소공원 등을 지속적으로 조성 관리해 민선6기 중점사업인 ‘녹색산청’을 건설과 새로운 관광메카로 발돋움을 위해 기관·주민·사회단체가 공동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3일 생초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양영규) 회원 20여명이 생초면 어서마을 도로변 가로수 가지치기 등을 제거해 봉사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의 시발점이 되고 있다.

면사무소 관계자는 “지난해 산청~수동간 국도 3호선 개통으로 교통량 감소로 인한 관광객 감소가 우려돼 특색 있는 가든 조성으로 관광객이 찾아오는 고장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청/정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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