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발전설비 무고장 운전 · 근무자 격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삼천포 화력본부 등 발전시설에 대해 설 연휴 특별안전운전기간으로 정하고 근무자를 특별 편성하는 한편 경영진 특별점검을 시행했다.
정석부 기술본부장은 지난 17일 여수화력본부 특별점검을 시작으로, 설 연휴가 시작되는 지난 18일 홍성의 기획관리본부장이 분당화력본부를 방문하여 연휴기간 중 발전설비 무고장 운전과 재난안전 무사고 달성을 당부하고, 전력수급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남동발전 허 엽 사장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직접 발전소 특별점검을 시행 했다. 금년도 경영의 최대 이슈사항을 재난·인명·설비안전에 두고 있으며 전 직원들에게 안전관리에 중심은 소통에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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