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삼성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북정고분군, 통도사, 양산타워, 자원회수시설 등 지역의 우수한 문화유적지와 주요시설을 탐방하는 ‘양산사랑투어’ 행사를 가졌다.
이날 ‘양산사랑 투어’는 문화해설사의 쉽고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양산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시키고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삼성동 주민자치위원회가 2007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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