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윤외 소하천 등 4건 정비 본격화
함안군 윤외 소하천 등 4건 정비 본격화
  • 함안/김영찬기자
  • 승인 2015.03.1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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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억원 투입…내년 준공 목표

함안군은 올해 38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2015년 소하천 정비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비 보조사업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재해예방 및 환경정비를 위해 신규사업 1건을 포함한 모두 4건의 소하천을 정비한다.

신규사업으로는 석무재해위험지구 해소를 위한 윤외 소하천 정비사업은 이달 중에 설계용역에 착수해 내년 착공을 위해 올해 설계 및 행정절차를 완료한다.

계속사업인 유현 소하천, 석전 소하천, 대촌 소하천은 내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치수안전성, 친수경관 향상을 위한 자연형 하천정비 조성을 위해 타지자체 우수사례 등을 접목해 반영하고 하천기능 회복 및 주민참여형 하천정비, 스토리텔링을 반영한 소하천 정비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재정조기집행 추진을 위한 조기발주추진단을 구성·운영하여 우수기 전 주요 공정의 마무리를 통해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함안/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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