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교육청 보물섬과 함께하는 창의적 체험
남해교육청 보물섬과 함께하는 창의적 체험
  • 남해/이동을 기자
  • 승인 2011.10.1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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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렬)은 보물섬 남해에서의 창의적 체험학동을 위한 지역자원지도(CRM)와 지역과학교육자원지도(RSM) 발간식과 지역의 각 기관과 단체, 연구소 그리고 여러 시설과 창의체험교육재능기부 협약·선포식을 가졌다.

남해교육청은 12일 보물섬 남해가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과 역사·예술·문화·체육 등 다양한 시설들을 학생들을 위한 창의적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하여 창의·인성교육 실현하기 위하여 남해군과 경남도립남해대학을 비롯한 관내의 28개의 기관, 단체, 연구소 및 각 시설과의 창의체험교육재능기부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남해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3일 육군제8962부대 2대대와의 첫 병영체험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9월 21일에는 16개 체험마을과의 창의체험 협약을 체결하여 이날까지 모두 45개 기관과 시설 그리고 체험마을 등과의 교육재능기부협약을 맺음으로서 학생들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였다.
또한 협약식에 앞서 지난 4월부터 관내 초·중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으로 구성된 창의체험지역자원지도 개발팀이 6개월에 걸친 현장 조사와 연구 활동으로 개발한 ‘보물섬 남해에서 펼치는 창의적 체험활동 지도자료’ 2종(CRM, RSM)에 대한 발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홍 교육장은 “보물섬의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여 창의·인성교육을 실현하고 학생들이 남해의 얼을 계승·발전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창의체험 지역자원지도를 개발한 교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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