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한국승강기대학서 ‘지역희망 콘서트’ 개최
경남은행 한국승강기대학서 ‘지역희망 콘서트’ 개최
  • 강정배·거창/이휘주기자
  • 승인 2015.03.1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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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銀 KNB무빙뱅크 금융서비스 제공
▲ 경남은행은 18일 한국스장기대학에서 지역민들의 문화 수요 충족과 문화예술단체의 공연 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희망 콘서트’를 개최했다.

경남은행은 지역민들의 문화 수요 충족과 문화예술단체의 공연 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희망 콘서트’를 개최했다.


18일 오전 한국승강기대학(거창군 거창읍 소재)에서 열린 지역희망 콘서트에는 한국승강기대학 교직원과 학생 등 150여명이 관람했다.

1·2부로 나뉘어 진행된 지역희망 콘서트는 종합예술단체 도파니 예술단 소속 마술사·통기타 가수·마임이스터 등이 풍성한 공연을 펼쳤다.

1부 공연은 마술사가 흥미로운 마술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열띤 호응을 유도했다.

이어진 2부 순서에는 가수들의 흥겨운 통기타 연주와 전통 악기 연주가 선보여졌다.

한국승강기대학 정순묵(37·교직원)씨는 “지역민과 지역 기업체들을 대상을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신청을 받는다는 소식을 듣고 신청하게 됐다. 교직원들뿐만 아니라 젊은 학생들에게도 일상에서 문화를 즐기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승강기대학교을 찾은 경남은행 KNB무빙뱅크(이동점포)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금융서비스도 제공했다.

한편, 지역희망 콘서트는 한국승강기대학을 시작으로 오는 연말까지 지역 기업체ㆍ학교ㆍ병원 등을 찾아가 개최될 예정이다. 강정배·거창/이휘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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