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식품 제조·판매 합동 단속
어린이 식품 제조·판매 합동 단속
  • 전수홍 기자
  • 승인 2011.10.1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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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군 합동 수능·빼빼로데이 대비 28일까지

경남도가 특정일(11월 10일 수능, 11월 11일 빼빼로데이)을 앞두고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전성 확보 및 위생적인 판매환경조성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시군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는 24일부터 28일까지(5일간) 6개반 12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제조업소를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시·군에서는 자체계획을 수립해 17일부터 28일까지(10일간)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인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함께 선물용 제품 판매업소를 중심으로 점검하게 된다.

이번 점검은 특정일을 맞이해 소비자의 불안감 해소 및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실시하게 됐으며, 도는 점검에 앞서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 및 판매업소에 사전예고제를 실시해 영업자의 자발적인 위생환경 개선을 적극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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