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천경쟁 장운·변광룡시와 3파전
박종식(사진·63) 전 수협중앙회장이 내년 19대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거제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이날 박 전 회장은 출마선언과 함께 주요 정책과 선거공약 등도 소개할 예정이다.
박 전 회장은 거제에서 ‘행복도시 2020연구소’를 운영하며 총선준비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회는 지난달 장운(55) 전 동국대총장비서실장이 출마를 공개 표명한데 이어 변광룡(45) 거제신문 편집국장이 출마를 저울질 하는 것으로 알려지는 등 다자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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