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동부행복나르미센터는 지난 4일 관내 가조면 거주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센터는 8년 전 뇌졸중으로 신체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데다 언어장애로 바깥활동이 어려운 대상자의 집을 직접 방문해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이용 서비스에는 거창읍 소재 진영이발소 강태무 대표가 직접 이들 가정을 방문, 무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거창/이휘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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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동부행복나르미센터는 지난 4일 관내 가조면 거주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펼쳤다고 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