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마리면 찾아 가는 현장 소통행정
거창 마리면 찾아 가는 현장 소통행정
  • 거창/이휘주기자
  • 승인 2015.05.0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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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대마을-거창읍 농촌버스 안내 도우미 체험
▲ 거창군 마리면 사무소는 6일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엄대마을에서 거창읍 간 운행하는 농촌버스에 탑승, 안내 도우미 체험을 실시했다.

거창군 마리면(면장 신현재)사무소는 6일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엄대마을(마리면 대동리 소재)에서 거창읍 간 운행하는 농촌버스에 탑승, 안내 도우미 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신 면장은 이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짐을 들어 승·하차를 도우며 인사를 나눈 뒤 마리면민 한마당체육대회 및 범군민 의식개혁운동 등을 홍보했다

그는 “범군민 의식개혁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무단횡단을 근절하고 더불어 스스로의 안전도 지켜 나가자”며 당부했다.

이어 “이날 버스 안내도우미 체험을 통해 평소 면사무소를 방문하지 못하는 주민의 고충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었다”며 “작으나마 봉사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버스 안내 도우미는 군민의식개혁운동의 일환인 기초질서 지키기와 친절운동의 실천과 파급을 위해 실시하고 있어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거창/이휘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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