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부북면, 탐방하며 지역 알린다
밀양시 부북면, 탐방하며 지역 알린다
  • 밀양/안병곤기자
  • 승인 2015.05.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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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무소 직원·마을지도자 작은 성장동력 발굴 나서

밀양시 부북면(면장 박옥희)사무소 소속 직원들은 지역을 정확히 알고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부북면 알고 100배 즐기기’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직원 모두가 열린 행복 도시 힘찬 미래 도시 밀양 건설을 위한 동력 역할과 주인의식으로 조직문화를 번창시키는 행복한 직원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부북면의 아름다운 곳과 대표적인 명소에 동절기에는 점심시간, 하절기에는 퇴근 후 저녁시간에 전 직원이 함께 소풍을 하면서 부북면을 알고 즐기자는 취지다.

첫 소풍은 29일 오후 6시에 작은 성장 동력이 될 ‘연꽃길 따라 20리길 체험동산 조성 사업’의 중심지인 연꽃과 연극으로 유명한 가산 마을로 정했다.

가산마을의 이장을 비롯한 6명의 지도자와 함께 소풍을 하면서 작은성장 동력 중심지로서의 자부심 고취와 사업 추진을 널리 알리는 취지에서 첫 장소로 정했다.

박 면장은 “직원들의 일터인 부북면이 행복터가 될 수 있도록 하여, 직원 스스로 부북면을 행복미래 마을로 만드는 성장 동력이라는 자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밀양/안병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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