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통영시 협의회 탈북민 자녀 출생신고
민주평통 통영시 협의회 탈북민 자녀 출생신고
  • 통영/백삼기기자
  • 승인 2015.06.10 16:14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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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정착 돕기위한 다양한 활동
민주평통자문회의 통영시협의회는 9일 북한이탈주민의 2세 자녀를 출생신고를 함께 했다.

통영에 정착한 2주정도 지난 북한이탈주민 이 모씨는 탈북 후 중국에 머무르며 아이를 출생, 우리나라로 들어 왔으나 아이 출생신고에 어려움이 있어 ‘민주평통자문회의 통영시협의회’가 나서 탈북민을 도와 출생신고를 했다.

민주평통자문회의 통영시협의회는 통영에 온 주민들이 통영 정착에 어려움이 없도록 일상생활에 대한 도움을 주고 있으며 경제적인 부분과 도움이 필요한 부분, 학업부진 학생 등에 대한 지원 방안 강구 등 다양한 방향에서 북한이탈주민을 돕기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북한이탈주민에게는 저리로 500만원 신용대출을 알선하는 등, 초기 정착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통영/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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