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면 동리 김쌍진씨 양파 수확 도와
지난 9일 합천농업기술센터 농업경영과(과장 이만기) 직원 15명과 경남도 농산물유통과 김종환 과장외 13명이 삼가면 동리 김쌍진씨 양파(600평)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농촌 일손 돕기는 경남도 합천기술센터 직원 30여명이 일손부족과 고령화로 양파수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가 이른아침부터 양파수확에 일손을 도웠다.
이번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려가며 양파수확에 정성껏 일손을 도웠다. 한편 합천 농업기술센터 이만기 과장은 각종 봉사 활동에 참여 함으로써 뿌듯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향상시키고 봉사자로서의 역량을 키워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합천/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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