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 여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합천소방서 여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 합천/김상준기자
  • 승인 2015.06.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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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펜션ㆍ민박 47곳 대상 내달 말까지 특별점검

합천소방서(서장 차차봉)는 여름철 휴가 및 방학을 맞아 이용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여가시설에 대한 현장중심의 예방활동 추진으로 안전한 휴식 공간 및 여가활동을 도모하고자 관내 펜션, 민박 업체 47개소를 대상으로 7월 31일까지 특별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지도, 전기·가스 시설의 안전사용 실태 등에 대해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불량시설 또는 노후시설의 경우 화재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숙박시설 관계자로 하여금 빠른 시일 내에 시정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김경용 소방행정과장은 “현장중심의 선제적 화재예방대책으로 여름철 여가시설에서 단 한 건의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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