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박물관, 전통문화 읽기 프로그램 운영
밀양시립박물관은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와 밀양의 역사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전통문화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저녁 시간을 활용해 가족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으며, 매회 마다 시립박물관 전시·소장 유물 1건을 선정해 전시실과 강당에서 해설한다.
시립박물관에서 전통문화 읽기 운영은 중학생 이상 시민이나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내달 4일부터 10월 19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첫째, 셋째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열린다.
주제별 매회 50명을 신청받아 진행하며, 참여자는 시립박물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중학생 이상 시민, 관광객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립박물관 359-5589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