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 장려상
창녕군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 장려상
  • 창녕/홍재룡기자
  • 승인 2015.06.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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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지난 23일 서울 페럼타워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2015년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줄다리기로 시작된 교류의 끈, 행정 및 청소년 스포츠교류로 확대’라는 주제로 결선심사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은 매년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의 국제화 우수사례 발굴, 보급 및 지자체 상호간 벤치마킹을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지자체에서 제출된 원고를 심사하여 6개 본선 진출작을 선정 결선심사를 통해 수상한다.

배종언 행정과장은 “창녕군과 일본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시간 우호도시 협정체결이후 행정간 상호 정기교류 이외에 학교생활, 급식체험, 축구 스포츠 등 청소년 교류뿐만 아니라 양도시의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 등 교류대상 및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 나갈 예정이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지난 1999년 센다이큰줄다리기 400년제에 영산줄다리기 보존회가 초청된 것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민간교류가 진행되어 오던 것을 행정간 교류로의 확대를 위해 2012년 5월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했다. 창녕/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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