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고성군지회 청소년 민주시민 안보교육
한국자유총연맹 고성군지회 청소년 민주시민 안보교육
  • 고성/김효정기자
  • 승인 2015.06.2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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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성중 학생 등 240여명 올바른 통일의식·안보관 길러

한국자유총연맹 고성군지회(지회장 오경기)는 6월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65주년을 맞아 25일 오후, 철성중학교 강당에서 철성중학교 전교생을 비롯한 교직원 등 240여 명을 대상으로 통일대비 안보교육을 열었다.


교육은 한국자유총연맹 경남도지부 위촉 강사이며 탈북강사인 신효재 교수를 초청해 대한민국의 건국 정통성과 경제성장, 민주화 달성 등 근현대사를 올바르게 인식시키고 북한정권의 반민주적·반역사적인 과오와 실태에 대한 설명으로 안보의식을 고취했다.

오경기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청소년은 미래의 주역으로 다가올 통일시대를 대비해 올바른 통일의식과 안보관을 길러주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의 자질을 함양하고 올바른 통일방안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성/김효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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