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대타로 나섰지만 무안타
추신수 대타로 나섰지만 무안타
  • 경남도민신문
  • 승인 2015.07.06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텍사스 6-12 대패’
 

미국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3)가 대타로 나섰지만 안타 추가에는 실패했다.


추신수는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8회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32에서 0.231로 소폭 하락했다.

추신수는 팀이 5-12로 뒤진 8회말 1사 2루에서 아담 로살레스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다. 그는 상대투수 조 스미스의 3구째 공을 때렸지만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섰다.

텍사스 선발 콜비 루이스는 이날 4이닝 12피안타 1탈삼진 2볼넷 10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4패(8승).

텍사스는 이날 볼티모어에 6-12로 대패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