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동 바르게살기 집수리사업 11호 탄생
이현동 바르게살기 집수리사업 11호 탄생
  • 조인규 시민기자
  • 승인 2011.10.3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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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바르게살기운동 이현동위원회(위원장 이원순)가 매년 추진하고 있는 ‘무한감동 집수리 사업’이 올해도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유곡동 93번지 허삼석씨 세대를 선정하여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집수리 비용 350만원을 들여 11호 집수리 사업을 마쳤다.

이현동 바르게살기 위원회의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위원회 소속 기술봉사단(단장 정규섭)의 전기, 도배, 설비, 장판, 이·미용 등 각 분야의 전문가 20명으로 구성, 기술 분야에 무료봉사를 하고 있으며, 자재구입 및 소요경비는 매년 설날 전 10일간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 수익금과 위원회 회원의 봉사기금으로 충당하고 있다.
이밖에도 이현동위원회에서는 연말연시 불우이웃 돕기, 자연보호, 농촌봉사활동, 거리질서 캠페인 전개, 독거노인 초청 경로행사를 여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도 단위, 전국단위 봉사상과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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