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동우회 진주지회(회장 최상윤)는 제66주년 교정의 날을 맞아 지난 27일 회원 및 가족 45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동 풍천면 하회마을에서 교정인 문화 탐방 및 가족단합대회를 가졌다.
교정동우회는 퇴직한 교도관들의 모임으로 퇴직 후에도 민주 교정행정 발전과 범죄 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연구와 노력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1999년 영국여왕 엘리자베스2세가 다녀갔다는 안동 풍천면 하회마을에서 600여년간 보전되어온 민속마을을 둘러보고 회원 가족들의 단합과 친선 도모를 위한 문화탐방 및 가을 야유회 단합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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