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도 농업기술원 업무 협약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도 농업기술원 업무 협약
  • 배병일기자
  • 승인 2015.07.2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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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 항노화바이오산업 육성ㆍ농업 6차산업화 모델 발굴

서부경남 항노화바이오산업 육성ㆍ농업 6차산업화 모델 발굴

최상기 센터장 "농업도 창조경제 접목은 피할 수 없는 트렌드"
 

▲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9일 경남도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및 경남농업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는 지난 29일 경남도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및 경남농업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경남농업6차산업화센터(센터장 손은일)간의 협약 체결이 있었으며, 각 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프로그램 상호교류 ▲경남 항노화바이오산업 분야 육성 및 전문인력 교류와 협력 ▲경남 항노화 바이오산업 분야 농가 및 경영체(기업)의 연구개발, 컨설팅, 홍보 및 판매, 네트워킹, 6차 산업화 모델개발 등 협력 ▲경남 항노화 바이오산업 분야 농가 및 경영체(기업)의 발굴 및 상호기관 홍보 협력 ▲기타 경남 항노화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통해 경남 지역 내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과 농업 6차산업 활성화 확대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농업분야의 창조경제 구현과 더욱 다양한 6차 산업 모델 발굴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손은일 센터장은 “농업이 미래 성장산업이 되기 위해서는 창조, 혁신, 융·복합(6차) 등과의 접합이 필수적이다. 오늘 양 기관의 업무협약은 창조와 융·복합(6차)의 대표기관이 서로 손을 맞잡고 우리 농업 농촌을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함께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상기 센터장은 “농업분야에도 창조경제 접목은 피할 수 없는 트렌드가 되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 간 6차 산업 모델발굴 및 육성에 긴밀히 협력해 농가소득 증대 및 침체된 서부경남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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