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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김진환의 국학이야기
선황당ㆍ서낭당ㆍ성황당ㆍ칠성당ㆍ천왕당ㆍ천황당김진환/창원국학원 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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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7.30  17: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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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단재 신채호선생의 어록이다. 우리나라에 부처가 들어오면 한국의 부처가 되지 못하고 부처의 한국이 된다. 우리나라에 공자가 들어오면 한국을 위한 공자가 되지 못하고 공자를 위한 한국이 된다.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들어오면 한국을 위한 예수가 되지 못하고 예수를 위한 한국이 되니 이것이 어쩐 일이냐. 이것도 정신이라면 정신인데 이건 노예 정신이다. 자신의 나라를 사랑하려거든 역사를 읽을 것이며, 다른 나라 사람에게 나라를 사랑하게 하려거든 역사를 읽게 할 것이다. 역사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하신 말씀이다. 삼복염천이나 역사를 공부하는 것도 더위를 잊는 좋은 방법이 아닌가. 선황당은 무엇으로 알고 있는가, 한자로 쓰면 선황당(仙皇堂)이다. 신선 같으신 황제를 모신 집이라는 뜻이다. 일만년에 가까운 우리역사중에 한인시대 일곱 황제 중 초대황제이시자 인류역사상에 가장 먼저 깨달으신 안파견 한인 할아버지를 모신 집이라는 뜻인데 모악산 도립공원의 모악산 정상부근에 위치한 천일암(天一庵)의 선황당 안에 금동으로 모셔져 있다.

알다시피 어미모자와 큰 산 악자가 들어가는 산명은 명산중의 명산이라 일컬어지는데 이 모악산의 정기는 금강산을 거처 백두산을 지나 히말라야로 그 기운이 통한다. 히말라야는 힌머리야로 읽을 수 있고 이는 곧 백두이며 밝고 강한 금강산과도 지명이 뜻으로 통하고 있다. 주장춘의 진인도통연계에 따르면 천산의 제4지맥이 우리나라를 종점으로 삼고 있고 이는 곧 인류를 구원할 인성영재들의 출현을 예감한 것이다. 올바른 양심과 인간성회복을 새삼 강조한 주장춘의 혜안은 참으로 놀랍다. 예언은 그가 했더라도 그 뜻을 이루고자하는 이가 없다는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최근 우리나라에서 인성교육의 순풍이 부는 것은 이 거대한 시대정신을 실현할 서광이라 할 수 있다

모악산의 기운은 워낙 신령스러워 예로부터 이 산에서 3성7현이 난다고 알려졌으며 때가되면 일만 이천 명의 도통군자가가 난다고 하였다. 최근에는 외국인들도 이 산을 즐겨 찾아 계곡 이곳저곳에서 힐링을 위한 명상을 한다. 칠성당은 일곱 분의 성인을 모신 곳이라는 말이고 이는 한인시대 일곱 분의 황제를 말한다. 영국 프랑스 등 서양이나 당, 명, 청의 황제명칭은 다 여기서 유래하고 일본의 천황명칭도 그 호칭을 아무런 대가없이 우리에게 무단 도용한 것이다. 칠성은 한인시대 우리 민족의 조종분들이신데 일제가 우리역사가 너무도 장구함을 알고 이 뿌리를 도려내려고 단군의 역사를 곰이야기로 폄훼시키자 자연 그 위의 배달, 한인의 역사는 어둠속으로 빠져들었고 우리의 집단잠재의식 속에 내재된 일곱분의 한인님 숭배사상이 한님,하느님,하나님 신앙사상으로 발전된 것이다. 단군을 너무도 두려워했고 자존심이 상한 일제는 철저하게 단군의 유적지나 흔적을 없앴고 그곳을 지키던 무당을 척살하기 시작하였고 그로인해 산중오지나 바다 외진곳 등으로 그들은 피신을 할 수밖에 없었다. 해방 후 우리의 무지로 인해 많은 선황당과 칠성당들이 부서졌다. 실로 가슴 아픈 우리의 역사이다. 서낭당은 선황당을 빨리 발음하면 나타나는 현상이고, 성황당은 선황당과 뜻은 비슷하나 항간에서는 혼용하고 있고 천황당은 천왕당의 보다높은 의미이고 사람에 따라, 종교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긴 하나 국학적 관점에서는 안파견 한인 할아버지에서 출발하는 위에서 말한 일곱분의 한인 할아버지를 말한다. 중국에는 중화삼조당이 있다. 창원국학원에서는 대한삼조당을 건립하고자 한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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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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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충렬사
대한삼조당 건립을 응원합니다. 모악산 천일암 이라~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2015-07-31 13: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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