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의 항공촬영장비 긴급출동 인양 성공
의령소방서(서장 오경탁)는 지난29일 오후 4시경 정암다리 솥바위(의령읍 정암리 소재)에서 항공촬영기 드론이 물에 빠져 긴급출동한 구조대원이 안전하게 인양했다고 30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신 모씨(44)가 방송촬영을 위해 작업하던 중에 항공 촬영하던 드론이 나무에 걸려 물속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의령구조대는 즉시 잠수장비를 착용하여 600만원 상당의 드론을 안전하게 인양했다. 함안/김영찬기자
.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