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 치매 실종자 구조
함안소방서 치매 실종자 구조
  • 함안/김영찬기자
  • 승인 2015.08.1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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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 인원 233명 장비 48대 투입되어 구조
▲ 치매성 노인이 가출하여 4일동안 수색결과 법수면 제방에서 발견되어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병원으로 후송을 하고 있다.

함안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지난 9일 치매병력이 있는 이모(75)씨를 실종 4일만에 법수면 사정마을 제방둑에서 구조햇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일 11시 30분경 집에서 사라진 뒤 연락이 두절되고 발견되지 않아 함안소방서와 함안경찰서가 합동으로 수색에 착수했다.

이에 4일간 인원 233명, 장비 48대를 투입되어 대대적으로 민·관 합동수색하여 사정마을 제방에서 구출하여 함안 참사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다. 함안/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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