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연습 기간 공무원·군민 등 헌혈운동 전개
의령군은 ‘2015년 을지훈련 연습’ 첫날 군청 광장에서 공직자가 솔선수범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헌혈을 통하여 모두에게 사랑을 전하고 하절기 응급혈액부족 현상을 줄이고자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주관으로 공무원, 군민 등을 대상으로 헌혈 행사를 가졌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헌혈을 하면 자연스럽게 건강이 체크되는 효과가 있고, 공직자가 앞장서서 누군가에게 귀중한 혈액을 선물하는 행사라는데 더욱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의령/김영찬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