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7월 친절공무원 조향순씨선정
함안군 7월 친절공무원 조향순씨선정
  • 함안/김영찬기자
  • 승인 2015.08.1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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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근절 쾌적한 환경 조성
▲ 조향순씨.

함안 칠원읍에서 근무하는 조향순(38, 행정 8급) 씨를 7월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조 씨는 2011년 6월 공직에 입문하여 친절봉사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으로 민원처리에 있어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섬김행정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특히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에 상시 순찰하며 불법 투기된 쓰레기 수거 및 주변정비에 힘쓰고 매주 2회 야간에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를 근절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불법 투기 명예감시원을 지정하고 민관 합동으로 깨끗한 칠원읍 만들이게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메르스 예방 및 하절기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34개 마을 순회 방역소독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그리고 칠원읍을 찾은 민원인에게 항상 밝은 웃음과 친절로 대하여 민원인이 편안하게 관공서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하고 밝은 성격과 친화력으로 직원들의 화합을 위하여도 적극 노력하여 직원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군은 공직 내부에 ‘군민 섬김 행정’문화를 정착시키고 주민편의 행정을 확산시키고자 공직자로서 모범적인 품행을 갖춘 직원들에 대해 부서장 또는 군민의 추천을 받아 매달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함안/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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