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섭 함안군수는 군북면 소재 한국제강 내 직원식당에서 한우판매 촉진 기업체 급식지원 일환으로 한우판매 촉진 운동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우협회 함안군지부가 주최하고 한우협회 경남도지회가 후원한 행사로 한우고기 판매 촉진을 위해 기업체에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우불고기 400인분(60kg)이 제공됐다.

한국제강 하성식 전 함안군수와 한우협회 함안군지부 홍순홍 회장과 한우협회 경남도지회 강호경 회장 등이 참석해 한우 판매 촉진 행사를 함께 했다.

차정섭 함안군수는 “경기침체로 인해 소비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한우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 한우 소비 확대를 위해 각 가정과 기업체에서 한우 구입을 당부했다. 함안/김영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