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ㆍ무역보험公ㆍ등 7개 기관 현장 설명·상담실시
금융위ㆍ무역보험公ㆍ등 7개 기관 현장 설명·상담실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는 21일 센터 교류공간에서 경남지역 기술․무역금융 활성화를 위한 ‘창조금융 톡(talk)’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IBK 기업은행이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금융위원회,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산업은행 등 7개 기관과 도내 창업ㆍ기술혁신기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참석자들이 지원제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난 후 개별 상품에 대한 현장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신청방법, 지원 가능금액 등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
행사를 주최한 최상기 센터장은 “아이디어와 기술에 대한 평가를 기반으로 자금지원이 이뤄지는 기술금융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역 내 창업, 기술혁신기업들이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건너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파이낸스 존을 운영 중이며, 센터를 방문하면 산업은행, 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의 기술금융 지원상품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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