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대합면 여름밤의 음악회 개최
창녕군 대합면 여름밤의 음악회 개최
  • 창녕/홍재룡기자
  • 승인 2015.08.2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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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7시 대합면 체육공원서 평양민속예술단 공연 등
 

창녕군 대합면(면장 김영광)는 27일 오후 7시부터 대합면 체육공원 잔디광장에서 깊어가는 여름밤 바람소리와 풀벌레 소리가 어우러지는 ‘면민과 함께하는 제6회 대합면 여름밤의 음악회’를 대합주민자치센터 주관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합주민자치센터 창립 13주년을 기념하고 농번기로 지친 일상의 고단함과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 보내는 등 생활에 활력을 얻고 면민의 화합과 친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식전행사로 태백농악회의 흥겨운 농악놀이 및 색소폰공연 시작에 이어서 ‘일상을 잊고 무더위를 이기고’라는 테마로 대합면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 및 댄스교실 발표회와 대합초교 사물놀이, 지역가수 공연, 색소폰 공연, 면민 막춤 자랑대회, 통기타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되어 있으며, 마지막 테마로 준비한 ‘모두 다함께’ 코너에서는 평양민속예술단 초청하여 무용 및 북한가요 등 재미있는 공연을 이어질 예정이다.

조정달 주민자치위원장은 “‘여름밤의 음악회’는 면민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여름밤 무더위를 날려 보냄과 동시에 평양민속예술단 멋진 공연이 기대된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 창녕/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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