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남면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
남해 남면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
  • 남해/하일근기자
  • 승인 2015.09.0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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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 제2새마을운동 실천
 

남해군 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 재활용품 및 헌옷 수집경진대회 열어


남해군 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우인철, 부녀회장 공복순)가 지난 28일 오전 남면 공설운동장에서 제2새마을운동 실천을 위한 재활용품 및 헌옷 수집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남면 26개 마을의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 .. 여 명은 고철, 캔, 유리병, 플라스틱, 폐지 등 재활용품 총 28톤과 헌옷 5.2톤을 꼼꼼히 분리수거하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7월에 폐농약병 580kg을 수거했으며, 매년 헌옷과 고철, 폐비닐, 폐지, 폐농약병 등 재활용품 모으기 운동을 전개해 자원 재활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아름다운 고장을 가꾸는데 앞장서고 있다. 남해/하일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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