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맹훈련
남해소방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맹훈련
  • 남해/하일근기자
  • 승인 2015.09.0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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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환자평가 등 응급환자에 전문술기 평가
▲ 남해소방서 우종근 소방교와 황동환 소방사가 제2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구급분야 경남대표로 참가하기 위해 맹연습에 돌입했다.

남해소방서(서장 이한구)는 제2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구급분야 경남대표로 참가하기 위해 우종근 소방교와 황동환 소방사가 맹연습에 돌입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경남 17개 소방서 경연을 통해 남해소방서가 구급분야 1위로 입상해 중앙소방학교에서 오는 10월 15~16일 개최되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대표로 출전할 기회를 갖게 됐다.

평가 종목은 심폐소생술과 기관내삽관, 외상환자평가 등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에 대해 전문술기 등을 평가 한다.

이한구 서장은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구급대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응급처치, 전문술기 등을 교육, 훈련을 통해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국민들에게 최상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남해/하일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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