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간부공무원 추석맞이 시가지 대청소
거제 간부공무원 추석맞이 시가지 대청소
  • 거제/유정영기자
  • 승인 2015.09.2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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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동 일원서 국민운동단체 회원과 함께 실시
▲ 지난 19일 새벽 권민호 시장을 포함한 전 간부공무원들과 새마을, 바르게, 자유총연맹등 회원들이 고현동 시가지 일원에서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거제시는 19일 오전 6시30분 고현동 시가지 일원에서 추석맞이 시가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청소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권민호 거제시장을 포함한 전 간부공무원 50여명과 국민운동단체인 새마을, 바르게, 자유총연맹등 회원 100여명이 참여하여 거제시을 찾는 출향인등을 맞이하는 준비을 진행했다 .

거제시 간부공무원이 참여한 1팀은 고현수협마트에서 고현사거리를 지나 거제시청까지를, 국민운동단체 회원이 참여한 2팀은 고현사거리를 거쳐, 현대자동자 사거리, 구 여객선터미널까지 주도로를 포함한 간선도로 구석구석에 버려진 쓰레기와 각종 불법 광고물 10여 톤을 회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몸소 청소에 나선 권민호 시장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거치지 않고, 많은 시민과 단체 회원들이 참여하는 정례적인 행사가 될 것을 기대하며 간부공무원이 직접 청소에 참여해서 시민에 대한 봉사의 자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겠다”고 밝혔다. 거제/유정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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