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독도를 사랑하자
아름다운 독도를 사랑하자
  • 경남도민신문
  • 승인 2015.10.21 18:09
  •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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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호석/진주문화원 향토사 연구실장·향토사학자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다. 이는 1900년 10월 24일 대한제국 의정부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독도 영유권을 만방에 알리기 위한 조치를 하고 칙령 41호로 제정 공포키로 하고 다음 날 관보 1716호에 게재했기 때문에 독도의 날로 정하게 됐다. 2012년 해양수산부는 국가지명위원회를 통해 동도의 봉우리를 우산봉. 서도의 봉우리를 대한봉. 바위로 분류되는 곳을 탕건봉으로 분류해 독도에 3개의 봉우리가 있음을 천명했다.


아름다운 독도. 너무도 귀엽고 곱디 고운 독도리가 보고 싶고 독도를 사랑하는 국민들이 2005년 1년간 4만 1천 134명이 독도리를 방문했고 2013년 1년간 25만 5천 918명이 독도리를 방문했고 2014년은 세월호 영향으로 13만 9천 892명으로 줄었으나 금년에 또 다시 20만 명이 넘을것으로 보는데 지금까지 총 139만 명이 다녀갔다. 그러나 약 30만 명은 독도리 땅을 밟지 못했다고 전한다.

아름다운 독도. 너무도 아름다운 독도에 가보면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실물이 더욱더 아름답다고 감탄하는 분들이 많다.

독섬. 독도의 면적은 16만 7554㎡이며 독도리 이사부길 1~69번길이 있어 독도의 아름다움도 직접 보게 된다.
독도 주위는 황금 어장으로 오징어. 명태. 강치 등 수백 가지 어류와 새 종류 등이 있고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해역으로 플랑크톤이 풍부하다.

또 독도에는 아름다운 방공 레이드가 있어 동북아 전역의 선박. 항공기의 이동 상황을 즉시 확인하게 된다.
그런데 일본이 노리는 진짜 이유는 독도 해저와 주변에 널리 퍼진 아름다운 해저 자원인 하이드레이트가 욕심나기 때문이다.

정부는 독도로 본적을 옮긴 애국 시민들을 위해 독도와 독도 주변의 해양해상 자원들을 양보하거나 빼앗기지 않도록 강력한 정책을 펼쳐 주시고 지금의 경찰의 힘으로는 중과부적이기 때문에 군대와 고사포부대를 파견해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 줘야 된다.

지난해 진주에서 조직된 독도의병대(대장 추경화)가 출동하지 않도록 강력한 정책과 강한 군대를 파견해 줄 것을 청원한다.

제 2전선을 구축하기 위해 군대식 해양소년단을 조직해 훈련하고 민간 의병대를 즉시 파견할 수 있도록 대비할 필요가 있다.

독도 봉우리 하나를 점령하고 협상하자고 하거나 잠시 물러났다가 다시 침투할 때 어떤 방식으로 대처할 것인지 대비책을 준비해야 된다.

아름다운 독도를 양보하거나 빼앗기면 전국에서 통곡소리기 진동할 것이며 민영환 순국지사처럼 자살할 애국시민들이 발생할 수 있다.

아름다운 독도야 오늘도 잘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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