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당항포관광지 푸드트럭 1호점 개업
고성 당항포관광지 푸드트럭 1호점 개업
  • 고성/김효정기자
  • 승인 2015.10.27 18:19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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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일자리 창출과 관광지 먹거리 다양성 기대
▲ 26일 고성 당항포관광지 내에 푸드트럭 1호점이 개업, 닭꼬치·핫바·음료 등을 판매하고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이다.

고성군은 26일 당항포관광지 내에 고성군 푸드트럭 1호점을 개업했다.


이번에 개업한 푸드트럭은 지방규제개혁의 일환으로 도입됐고 영업허가일로부터 3년 간 당항포관광지와 오토캠핑장의 지정된 장소에서 닭꼬치·핫바·음료 등을 판매하고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이다.

푸드트럭 사업자 조 씨(34)는 “규제개혁완화로 푸드트럭 창업을 할 수 있었다”며, “당항포관광지 방문 시 푸드트럭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라고 했다.

군 관계자는 “연간 30만 명 정도가 방문하는 당항포관광지와 오토캠핑장이 푸드트럭 입지 장소로 최적의 요건을 갖췄고, 군민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당항포관광지 먹거리 다양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고성/김효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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