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변인 본보 지역기자들의 동분서주
지역 대변인 본보 지역기자들의 동분서주
  • 김상목기자
  • 승인 2015.11.01 14:13
  • 3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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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시민과 함께하는 신문’이라는 개치프레이즈로 진주지역 각 읍면동의 지역민들로 구성된 시민기자단을 2011년 3월 18일 출범시켰다.


이후 2013년 1월 시민기자를 지역기자로 이름을 바꾸고 현재까지 각 지역에 깊숙이 파고들어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의 현안을 주민의 입장에서 본지와 소통을 담당하는 가교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현재 27명으로 구성된 지역기자들은 각 지역에서 일어나는 대소사는 물론 생활저변에 이르기까지 구석구석을 훑으면서 기자의 사명감과 책임을 가지고지역 현안에 대한 홍보에서 부터 날카로운 지적으로 취재에서부터 신문 제작에 이르기까지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기사화해 본사로 송고, 본지 12면 '지역마당'에 매일 게재되고 있다.

특히 지역기자들은 해당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민간사회단체의 모임에서부터 사회를 훈훈하게 하는 미담사례, 때로는 날카로운 펜으로 환경문제와 지역현안 등에 대해 정확하게 짚어내면서 행정에 반영시키는 성과를 거두는 등 출범 4년만에 각 지역을 대표하는 기자로 자리매김 했다.

앞으로도 본지는 지역기자들이 앞장서서 서민들의 삶에 보탬이 되는 신문으로, 시민들의 참여에 무게를 두고 건강성과 차별성을 갖는 신문이 되도록 노력하면서 시대적 상황을 주도하는 사회의 중추로서 그 사명과 역할을 다할 방침이다.

창간 5주년을 맞아 올 한해 지역기자단에서 작성한 지역의 다양한 기사 중 10개를 선별해 독자 여러분들께 알리고 지역기자의 취지와 역할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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