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취약계층 대상 도로명주소 홍보
고성군 취약계층 대상 도로명주소 홍보
  • 고성/김효정기자
  • 승인 2015.11.15 18:08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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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 지역 독거노인·경로당 45곳 방문

▲ 고성군은 위해 경로당, 독거노인 가정 방문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를 알리기에 나섰다.
고성군은 정보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를 알리기 위해 경로당, 독거노인 가정 방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도로명주소 홍보는 시범적으로 고성읍 독거노인 211명, 경로당 45곳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차후 대상지역을 점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홍보는 집의 도로명주소를 외우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알기 쉽도록 전화기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부착하고 활자가 큰 리플릿을 제작하여 배부하는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 담당자는 “이번 도로명주소 홍보를 통해 정보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께 실질적 도움을 드리고 앞으로 더욱 양질의 홍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성/김효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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