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으면서 농업인들이 어린모 이앙 이후 '뜸모'를 심느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경남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도내 모내기 실적이 7일 기준으로 50% (3일기준 41.7%)가 진행된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모내기는 빠르게 진행돼 10여일 정도 후에는 모내기가 마무리단계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모내기가 끝나면 비료 과다사용(질소비료 10a당 7kg이하 사용)에 따른 부작용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창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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