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건강칼럼- 대장암과 노란싹수 건강칼럼- 대장암과 노란싹수 김우종/진주복음병원 1내과 진료원장-대장암과 노란싹수 어렸을 적 ‘싹수가 노랗다’라는 말을 들어본 독자가 있을 것이다. 사전을 찾아보면 ‘사람 또는 무엇이 잘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나 실생활에서는 ‘잘되기는커녕 주변에 피해를 끼칠 가능성을 가진 사람’으로 쓰이는 경우가 더 많다. 대장내시경을 하다보면 대장용종이 마치 ‘노란 싹수’로 느껴질 때가 있는데 이는 일부 대장용종이 실제로 대장암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우리가 건강검진 덕분에 혜택을 가장 많이 보는 암은 대장암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대장암은 비교적 천천히 건강칼럼 | 경남도민신문 | 2024-04-24 12:16 건강칼럼-위암의 조기발견과 치료 건강칼럼-위암의 조기발견과 치료 김우종/진주복음병원 1내과 진료원장-위암의 조기발견과 치료미국인들이 대화 중 즐겨쓰는 표현중에 ‘stomachache’이 있다. 우리말로는 ‘복통’정도 되는데 상대방과의 꽉 막힌 대화에서 ‘속이 쓰릴정도로 스트레스 받네~’로 통한다. ‘butterfly in stomach’은 ‘위(胃)안에 나비가 있다’인데 복통으로 불편한 상황을 나타낸다. 다른 장기보다도 위(胃)가 서양인에게 자신의 상태를 표현하는데 익숙하다. 그러나 실제로 위암은 한국인을 포함한 동양인에게 더 많다.암(癌)중에서 위암을 먼저 떠올리는 경우가 많으나 실제 위암은 건강칼럼 | 경남도민신문 | 2024-04-17 11: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