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국민생활안보협회 하한수 회장 취임
경남국민생활안보협회 하한수 회장 취임
  • 최정호 지역기자
  • 승인 2016.01.13 19:01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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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관 확립·통일대비 역할 수행 강조
▲ (사)국민생활안보협회 경남서부지회는 지난 12일 진주 피앙세뷔페 3층 회의실에서 김진수 진주문화원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들과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사)국민생활안보협회 경남서부지회(회장 하한수)는 지난 12일 진주 피앙세뷔페 3층 회의실에서 김진수 진주문화원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들과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임하는 서일근 회장은 이임사에서 “봉사의 길에서 함께하고 보람됐던 지난날을 상기하며 오늘 취임하는 하한수 회장은 평소 각단체에서 열성과 성심을 다하여 봉사해온 훌륭한 리더로서 회원 여러분과 뜻을 같이해 더욱더 발전하는 경남서부지회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하한수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의 임무는 국민생활안보의식을 위한 홍보활동 연구 및 지도, 건의, 회원자체 안보교육 실시, 현장견학, 강사초빙 중·고학생 대상 안보교육, 웅변·글짓기, 서화대회 안보환경 변화에 따른 국가관 확립 등 안보에 대한 중요성을 도민들에게 홍보하고 국민 통합으로 남북통일에 대비 하기위한 역할과 의무 수행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하고 “안보생활을 실천 계도하여 행복한 도민생활을 영위하는데 우리모두 앞장서서 나가자” 고 말했다.

양수근 중앙본부회장의 격려사를 대독한 하현오 중앙위원은 “생활안보는 내집안 내가족 이웃을 먼저 소통하고 잘못되어가는 우리사회 예절에대해 반듯하게 지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그 뜻이 있다”고 전제하고 “회장을 중심으로 일치 단결하여 지역사회 국민생활안보에 일익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진수 진주문화원장은 축사를 통해 “어느해보다도 국민생활안보가 중차대한 기로에 서있다고 말하고 국가와 국가간에 동족과 동족간에 사상과 이념이 첨예화 하고있는 이 시점에 확고한 국가관과 대국민 안보의식 고양을 위한 공공질서 준수 등 나라의 선진화를 위해 안보 지킴이로서 자긍심을갖고 봉사하는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오늘 이·취임하는 신구회장께 축하와 노고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최정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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