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청렴도 취약분야 대책 마련
창녕군 청렴도 취약분야 대책 마련
  • 창녕/홍재룡기자
  • 승인 2016.01.13 19:01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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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원인 분석·향후 대책 논의
▲ 창녕군은 2015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결과 취약분야인 인허가 분야 실무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도 향상 관계자 대책 회의를 12일 개최했다.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2015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결과 취약분야인 인허가 분야 실무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도 향상 관계자 대책 회의를 12일 개최했다.


이날 대책회의는 인허가 업무 전반에 걸쳐 경직된 사고와 칸막이 행정에서 벗어나 진심이 어우러지는 대민행정으로 모든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구현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인허가 처리로 청렴도 1등급 목표달성을 할 수 있도록 취약원인 분석과 향후 대책을 논의 했다.

특히, 인허가 업무처리 중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군민 눈높이에 맞춘 업무개선으로 신속하고 책임 있는 업무처리가 될 수 있도록 인허가 신청 민원인에게 청렴안내문을 배부하여 민원 신뢰도를 높이기로 했다.

또한, 방문 민원인이 담당공무원의 민원처리 태도와 처리과정에서 친절한 점과 불편한 사항을 카드로 제출할 수 있도록 청렴클린 신고함을 민원봉사과에 비치하여 민원인의 만족과 의견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행정 서비스를 극대화하기로 하였다. 창녕/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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