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주)테크스틸앤케미컬과 100억원 MOU
김해시 (주)테크스틸앤케미컬과 100억원 MOU
  • 김해/문정미기자
  • 승인 2016.06.07 18:20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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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레스 강판 생산업체 한림면 용덕에 공장 건립
▲ 김해시가 지난 2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중국의 (주)테크스틸앤케미컬과 100억원의 투자유치 MOU를 체결했다.

김해시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중국의 (주)테크스틸앤케미컬과 100억원의 투자유치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도 주최로 개최된 ‘2016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서 중국 산동성에 법인을 두고 있는 (주)테크스틸앤케미컬 기업체와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는 것.

(주)테크스틸앤케미컬은 스테인리스 강판, 심레스 파이프를 생산하는 기업체로 올해 김해시 한림면 용덕리에 공장을 건립할 계획으로 있다는 것.

이에 허성곤 김해시장은 “한국 생산품이 국제적인 신뢰도가 높기 때문에 투자를 원하는 기업들이 많다.”며 “이번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를 통해 중국의 법인기업이 김해에 공장을 건립하게 된 것을 계기로 더 많은 외국기업들이 김해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을 인식하도록 앞으로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해/문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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