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4대 폭력예방 통합교육 실시
직장 내 4대 폭력예방 통합교육 실시
김해시가 시민대통합을 위한 화합시정에 팔을 걷고 나섰다.
이를 위해 시는 우선 지난 17일 전문 강사를 초빙 청내 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자세와 역할 등 직장 내 4대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흩어진 지역민심을 하나로 묶는 사회대통합 의지를 분명히 밝혀 민심이반을 잠재우는 계기를 마련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시는 그동안 구도심과 신도시간의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와 농촌 동서간의 교류활동 등 시민통합추진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세부계획으로는 시민통합 지역간담회 시민이 하나 되는 행복음악회와 읍면동간 행사교류 활성화 등이며, 더불어 시민화합을 위한 행사의 발굴과 지속적인 교류기반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특히 허성곤 시장은 “그동안 선거로 인해 갈라진 민심을 봉합하고 경직된 시민사회의 통합을 위해 향후 인구60만 대도시로써의 질적인 경남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통합추진계획을 터닝포인트로 삼아 발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문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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