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 및 임금체불 관련 보도 사실과 달라”
본지 12월 6일자 4면 ‘부도난 병원장이 진주의료원장 응모’ 기사와 관련해 진주 의료원장 공모에 응모한 전 진주중앙병원장은 본지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전 중앙병원장은 올해 1월 8일 병원장을 이 모씨에게 인계하여 현재는 중앙병원과는 관계가 없으며, 임금체불은 본인 퇴임 후 일어난 일이므로 본인과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 병원장은 현재까지 검찰 조사를 받지 않고 있다면서 ‘검찰조사를 받는 신분’이라고 보도한 본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그는 노동청 조사결과 검찰에 체불사건이 송치된 것과 관련해 검찰에서 진실을 밝힐 것이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본지에서 실명을 사용한 점과 노조 등의 주장을 그대로 인용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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