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돝섬거점’ 창원해양관광 비젼포럼 준비위원회 발족
‘돝섬거점’ 창원해양관광 비젼포럼 준비위원회 발족
  • 창원/최원태기자
  • 승인 2016.10.04 18:39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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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위원에 학계·시의원·상인회장단 등 20여명 위촉
▲ 통합창원시의 해양관광활성화를 위한 순수민간차원의 포럼이 지난 9월 30일 오후 마산아리랑관광호텔에서 준비위모임을 가졌다.

통합창원시의 해양관광활성화를 위한 순수민간차원의 포럼이 지난 30일 오후 6시 마산아리랑관광호텔에서 준비위모임을 가졌다고 3일밝혔다.


이날 준비위 모임 임시의장을 맡은 유재용(마산살리기 범시민연합대표)은 “통합창원시는 마산, 창원, 진해가 천혜의 바다를 인접한 해양도시다. 특히 마산의 돝섬은 26가구 127명의 주민이 살았던 곳이며 국내최초해상유원지다. 1985년 116만명을 비롯해 32년간 1400만명이 이용한 마산의 대표적인 명소로 동남해안 특히 창원의 해양관광을 주도할 유일한 거점 섬이다. 돝섬이 거점 인 마산만, 귀산동 일대의 창원해안지역, 진해만을 중심으로 한 창원해양 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부흥과 천혜의 해양자원을 아름답게 보존, 발전시켜 후손에게 물려주고자 포럼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준비위모임에는 학계, 지역 시의원, 지역 상인회장단, 해양환경관련 단체 대표 등 20여명이 준비위원으로 위촉됐고 10월부터 본격적인 포럼활동을 통한 통합창원시의 해양경제 활성화에 역량을 결집해 나가기로 했다. 창원/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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