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중심으로 4개 권역별로 나눠 실시
김해시가 소통과 화합의 하나된 김해를 만들기 위해 시민 대통합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민통합 간담회 개최는 급격한 도시화에 따른 민심이반을 하나로 묶고 이질감을 해소하기 위한 소통·화합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하나된 김해만들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데 커다란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4개 권역별로 나눠 동부권(상동면, 대동면, 활천동, 삼안동, 불암동) 활천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5일 개최되는 시민통합 간담회는 중부권, 북부권, 서부권으로 나눠 이달 19일까지 진행된다는 것.
읍·면·동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통합과 지역정체성 확립을 위한 무한교류에 뜻을 같이 하고자 하는 이번 간담회는 지역주민대표가 참석 주민참여활동 사업을 발굴·추진하며 공동사회문제 등을 논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교류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간담회로 지역 간 상호교류 소통·화합을 통해 각종 행사교류 농산물 판로지원행사, 농번기 일손돕기, 주민참여활동사업 등 각 분야에 걸쳐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하나된 김해만들기를 위해 추진한다는데 있다는 것이다.
한편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통합간담회를 통해 시민모두가 지역 간 무한교류에 참여 소통과 화합의 하나 된 김해를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해/문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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