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고용센터는 종합적인 고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원스톱 민원해결 방법을 받을 수 있는 김해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설립했다.

김해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18일 오후 3시 개소식을 시작으로 기존 김해고용노동센터의 취업성공패키지, 외국인채용지원 등 고용보헙관리 업무에 구직자·구인업체 지원업무를 하는 김해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업무 등 이외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의 채무상담과 조정지원 등 고용, 복지 서비스에서 금융상담까지 종합적인 지원업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시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개소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참여·선정돼 업무협약 체결을 맺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한편 허성곤 김해시장은 “김해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한 공간에서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통합 재공해 복합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충분한 고용지원서비스를 하겠다”고 밝혔다. 김해/문정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