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으로 감속운행·충분한 차간거리 확보
함안경찰서(서장 진영철)는 함안군 가야읍 산림조합 사거리에서 안개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모범운전자 등 30여명이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김진식 교통관리계장(경감)은 실제 교통사고 발생은 안개 속 운전이 비나 눈이 내리는 날 보다 시야 확보가 어려워 대형교통사고가 자주 발생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치사율도 2배 이상 높은 만큼, 평소 절반으로 감속운행, 충분한 차간거리 확보, 가능한 1차선 운행 자제 등을 요청했다. 함안/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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