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도민의 대변지로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사설-도민의 대변지로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 경남도민신문
  • 승인 2016.10.31 17:28
  •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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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정직한 눈’을 기치로 창간한 저희 경남도민신문이 오늘로 6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시민참여형 저널리즘을 목표로 삼고 지역밀착형 신문을 제작하겠다는 창간 당시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한 해였습니다. 그렇게 올 한 해 힘차게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저희들의 노력에 박차를 가해 준 경남도민과 독자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올려야 도리이지만 그렇게 하지 못함을 해량해 주시기 바라며, 먼저 본란을 빌어 정중하게 인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희 경남도민신문은 올 한 해도 도민과 독자여러분으로부터 과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저희 경남도민신문이 발굴 보도하는 기사마다 관심 있게 보고 엄격하고 냉정하게 평가해 주시는 많은 도민과 독자, 다양한 취잿거리를 쉼 없이 제보해 주시는 도민과 독자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에서 저희들은 도민과 독자여러분의 따뜻한 애정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본보 취재진은 물론 임직원들은 도민과 독자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더 나은 신문제작을 위해 가일층 노력할 것을 다시 한 번 결의합니다.

하지만 저희 경남도민신문은 아직도 도민과 독자 여러분의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하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방지다운 지방지를 제작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미흡하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해 창간 5주년 본란에서 도민과 독자 여러분에게 다짐한 바대로 분명 지금보다는 더 나아진 내일을 위해 더 분발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저희 경남도민신문이 경남도민의 대변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도민과 독자여러분의 지속적인 애정과 아낌없는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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