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산불 비상 근무체제 돌입
김해시 산불 비상 근무체제 돌입
  • 김해/문정미기자
  • 승인 2016.11.17 18:55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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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산불감시원 발대식과 함께 내년5월 중순까지 산불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갔다.


시는 16일 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산불감시원,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 산불감시원 등은 산불방지 결의문 낭독과 함께 산불감시 요령에 대한 교육, 행동강령 순으로 진행됐으며 산불감시원들은 우리지역에 단한건의 산불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시는 산불방지대책 본부를 시 본청과 읍면동 사무소에 매년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운영 비상근무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산불발생 취약지를 집중관리 산불진화차량과 진화장비 등을 전진배치 소방서와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구축 산불예방 초동진화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김해/문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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